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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形美術館へのアクセス

교통액세스

우편 990-0046 야마가타현(山形県)
야마가타시(山形市)
오오테마치(大手町)1-63
전화 023-622-3090(대표)
팩스 023-622-3145

미술관 개요 > 개요

변천

山形美術館

야마가타미술관은 당시 야마가타신문・야마가타방송의핫토리 요시오 사장이 중심이되어 재단법인을 설치、1964년8월에 개관했습니다. 야마가타에 있어서 미술관건설은 종전(終戦)직후, 야마가타현 미술가협회 발촉이래의 염원과 뜻을 바탕으로 용지와 조직 등 운영방침을 심사숙고 끝에, 현과 시의 전면적인 협력을 받는 민간주도의 재단법인으로 운영을 하게되어「공립미술관보다 한층 더 폭넓은 현민의 미술관」이란 이념아래개관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68년에는 별관을 개설. 그후 개관 20주년 기념사업으로 신관 건설에 착공, 지역성과 근대양식을 매치한 다층가풍의 3층 건물로 건축하여 1985년 8월 10일 개관을 했습니다.
이듬해 10월 별관을 수리, 총면적 6400평방미터, 8개의 전시실(2100평방미터)을 갖게된 지금에모습이 되었습니다. 이래, 일본및 동양미술, 향토관계미술에 프랑스미술을 새롭게 더한 3부분을 주축으로하여 조사와 연구, 작품수집 활동에 힘을 쓰며 수장품과 상설전시의 충실함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 여러분야의 기획전,개인과 단체전을 위한 전시시설 대여사업 등을 개최 실시, 야마가타현의 미술진흥과 현민의 생애학습에도일익의 책임감을 갖고 미술관 활동을 개최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1년 4월 공익재단법인으로 이행, 2014년에는 개관 50주년을 맞아 미술관으로써의 역활이 더욱더 기대되어지고 있습니다.

상설전시

하세가와 컬렉션실

1968(쇼와43)년、별관 준공에 맞춰 야마가타은행 하세가와 요시로우 전 회장께 중요문화재 요사 부손(1716-1783)「오쿠노 호소미치도 병풍」을 포함. 동가 역대가 수집한 미술품 163점을 기증받았다. 또 1995(헤이세7)년 현재의 당주 하세가와 키치시게님께 이하에 기재한 7점, 현지정유형문화재를 포함한 48점을 기증받았다. 1994(헤이세6)년에는 쇼쿠산은행의 하세가와 키치나이 회장님의 유지를 받은 아들, 하세가와 캔지님이 81점의 미술품을 전해 주셨다. 이렇게 양가의 하세가와 가문에서 기증받아 만들어진 당컬렉션은 에도시대의 카노우파(일본회화역사 최대화파;狩野派), 문인화, 마루야마시죠우파(円山四条派)를 거슬러 올라가며 살펴볼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마츠오 바쇼(1644-1694)「데와산잔 탄자쿠;出羽三山短冊」
쿠마시로 유우히(1693-1772)「송취매공작도 병풍;松鷲梅孔雀図屏風(마츠니와시우매니쿠쟈쿠즈 뵤우부)」
타니 분쵸우(1763-1840)「웅야주행도;熊野舟行図(쿠마노슈우코즈)」
타노무라 치쿠텐(1777-1835)「천강산수도;浅絳山水図(센코우산수이즈)」
요코야마 카잔(1784-1837)「홍화도 병풍;紅花図屏風(베니바나즈 뵤우부)」
와타나베 카잔(1793-1841)「계활야치도;溪澗野雉図(케이칸C야치즈)」
카와이 교쿠도우(1873-1957)「가랑비;細雨(사이우)」(이상,현지정유형문화재)

신카이 타케로우・신카이 타케조 조각전시실

야마가타 출신으로 근대조각의 선구자의 한명으로서 문전(분탠;文展)・제전(테이탠;帝展)에서도 중요인물로왕실기예원, 왕국미술원 회원이된 신카이 타케로우(1868-1927)와 그의조카 일본미술원의 동인이자 국화회 회원으로 청신한 작풍을 전개시킨 신카이 타케조(1897-1968) 작품을 전시하고있다. 1907년 제1회 문전심사원으로 출품한 신카이 타케로우의 대표작「목욕;유아미」(브론즈;도쿄국립근대미술관에 소장된 석고원형은 중요문화재)을 시작으로 양 작가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다.

요시노섹코우(석고) 컬렉션

1991년 요시노섹코우주식회사(본사, 도쿄 마루노우치)에서 동사가 수집해온 인상파 작품을 중심으로한 프랑스근대회화를 기탁 받았다. 그 후에도 추가기탁이 이어져 장프랑수아 밀레(1814-1875) ・카미유 피사로(1830-1903)・에두아르 마네(1832-1883)・에드가 드가(1834-1917) ・알프레드 시슬레(1839-1899) ・폴 세잔(1839-1906) ・클로드 모네(1840-1926)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1841-1919) ・앙리 마티스(1869-1954) ・모리스 드 블라맹크(1876-1958) ・피카소, 조르주 브라크(1882-1963) ・에콜드 파리의 샤칼, 바실리 칸딘스키 (1866-1944) 등 바르비종파, 인상파, 큐비즘, 추상회화 에콜드 파리의 작가들의 작품으로 국내에서 손꼽히는뛰어난 작품들로도 인정받고 있다. 요시노섹코우주식회사 2008년에 요시노섹코우미술진흥재단을 설립(2011년 공익재단법인으로 이행), 현재는 요시노섹코우주식회사 및, 요시노셐코우미술진흥재단 소유의 작품에서기탁받은 프랑스 근대회화 백수십점 중 일부를 상설전시로 공개하고 있다.

핫토리 콜렉션 20세기 프랑스회화

1985년 신관 개관을 계기로 20세기 프랑스회화를 계통적으로 상설 전시할 방침과 그에따른 수집이 기획되어,조르주 루오 (1871-1958)・파블로 피카소(1881-1973) ・마르크 샤갈(1887-1985) 들의 작품을 구입함과 동시에 파리화단(画壇)에서 활약하는 현대작가 50명의 선정을 고 피에르 마자르(르피가로 잡지사의 미술기자)에게 의뢰, 각 작가의 작품을 1점씩 수집했다. 모리스 브리앙송(1899-1979)・폴 아이즈피리(1919-2016)・베르나르 뷔페(1928-1999)・장피에르 카시뇰(1935-)・안토니 클라베(1913-2005) 등 일본에서도 친숙해진 작가가 포함되어 있어 구상을 중심으로 한 전후(戦後)시대 파리화단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현재 당미술관에서는 1991년에 돌아가신 전 이사장 겸 관장의 업적을 높여, 프랑스회화 60점과 로댕・마이욜・부르델의 조각 4점을 핫토리 컬렉션이라 이름하여 1층 로비를 거장의 광장(뮤지엄)으로 하여 컬렉션 일부를 전시하고 있다.